'12관왕 괴물 신인' 아홉, 7월 컴백 확정⋯12일 선공개 디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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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전 09:13

[OSEN=최이정 기자] 아홉(AHOF)이 7월 미니 3집 컴백에 앞서 선공개 곡으로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8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오는 7월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2집 'The Passage(더 패시지)'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

본격적인 컴백 레이스의 서막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 선공개 디지털 싱글 'Sugar High(슈가 하이)'가 장식한다. 사실 'Sugar High'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곡’으로 입소문을 탄 노래다.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에서 최초 공개됐을 당시, 멤버들의 다크한 매력과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바 있다. 무대 위에서 증명된 에너지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Sugar High' 티저 포스터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배경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타이틀 로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붉은 가루가 거칠게 흩날리는 감각적인 연출은 마치 치명적이고 달콤한 기운이 번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 베일에 싸인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7월 미니 1집 'WHO WE ARE(후 위 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홉은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무려 12관왕을 쓸어 담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 첫 아시아 투어까지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아홉이 이토록 빠르게 지구촌 팬들의 마음을 훔친 비결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촘촘한 스토리텔링에 있다. 이들은 서툴지만 거침없이 질주하는 '미완의 청춘'으로 시작해, 아픔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지는 '러프한 청춘'의 단면까지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음악에 녹여내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nyc@osen.co.kr

[사진]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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