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즈나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게 돼 뿌듯하고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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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후 02:14

그룹 이즈나(izna)의 코코(왼쪽부터)와 마이, 유사랑, 방지민, 최정은 정세비가 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3집 '세트 더 템포'(SET THE TEMPO)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걸그룹 이즈나가 한층 성장해 돌아왔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진행된 걸그룹 이즈나 세 번째 미니앨범 '세트 더 템포'(SET THE TEMP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코코는 "컴백하게 돼 설레고 어떻게 듣고 봐주실지 궁금하다, 너무 기대된다"라 말했으며, 마이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고 합을 맞췄다, 성장한 모습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고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

유사랑은 "이전 활동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이즈나의 색이 진해진 음악과 비주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 했고, 방지민 "한 단계 확장된 '나다움'을 담은 앨범을 통해 이즈나만의 템포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은은 "타이틀곡 비트가 중독적이고 매력적이니 즐겁게 들어달라"라 당부했고, 정세비는 "이즈나의 강점인 몽환, 파워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즈나는 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미니 3집 '세트 더 템포'를 발매한다. '세트 더 템포'는 세상이 기대하는 기준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기준이 된다'라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한층 선명히 드러내며 이즈나만의 '나다움'의 서사를 이어가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메트로놈'(METRONOME)은 세련된 하우스 리듬이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일정한 박자로 움직이는 메트로놈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만의 박자를 만들어가겠다는 여섯 멤버의 태도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과거의 틀을 과감히 끊어내고 당당하게 도약하겠다는 선언을 담은 'R.I.P.', 팬들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과 신뢰를 노래한 팬송 '인피니티'(INFINITY), 가위바위보를 모티브로 관계 속 심리전을 유쾌하게 풀어낸 '록, 페이퍼, 시저스'(ROCK, PAPER, SCISSORS), 불안한 순간마다 서로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녹인 '린 온 미'(LEAN ON ME)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즈나의 '세트 더 템포' 전곡은 8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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