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의혹 벗은' 김수현, 첫 복귀작은 광고.."7월 필리핀 촬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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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08일, 오후 02:20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해외 일정을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배우 김수현은 이날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했다.배우 김수현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17 / rumi@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후 광고를 통해 복귀 시동을 건다.

8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OSEN에 "김수현 씨가 7월 14일 필리핀에서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와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멈췄던 김수현의 첫 일정이다. 김수현은 지난해 배우 故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측은 故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성인이 된 뒤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의혹을 제기했던 故김새론의 유족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로도 양측은 꾸준히 여론전을 통해 진실공방을 펼쳐왔고, 약 1년만인 지난달 소속사 측은 "고인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 씨와 무관한 타인과의 대화를 위·변조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생성된 조작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의혹을 최초 제기한 당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및 촬영물 이용 강요), 협박 등의 혐의와 사안의 중대성이 인정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특히 의혹을 벗게 된 김수현의 복귀 여부에 대해서도 자연히 관심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그가 광고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설 것을 예고, 무기한 연기됐던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의 향방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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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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