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부부싸움 피하는 필승 사과법은? "빠르고 진심 느껴지게"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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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8일, 오후 03:13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결혼과 사랑, 건강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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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SBS ‘아니 근데 진짜!’ 녹화에서는 진선규가 아내와의 특별한 휴대전화 저장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를 ‘갈비뼈’로 저장해 두었고, 아내는 자신을 ‘갈빗대’라고 저장해 놓았다며 그 속에 담긴 애틋한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붐 역시 아내가 자신의 연락처를 ‘수호천사’로 저장해 두었다고 밝혀 달달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탁재훈은 “나만 불행한 것 같다”며 “차라리 ‘갈비탕’으로 바꾸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지석은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그는 “주변 유부남 선배들을 보면 사과를 너무 많이 하더라”며 “나는 사과를 덜 하는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MC들은 한목소리로 “결혼 생활에서는 일단 사과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진선규는 “사과는 빠르면서도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어와 일본어를 섞은 즉석 사과 시범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결혼 5년 차인 붐에게는 탁재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탁재훈은 “부부는 3년 주기로 위기가 찾아온다”고 주장하며 “내년을 특히 조심하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선규는 김지석을 자신의 남성 호르몬 회복에 도움을 준 은인으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컨디션 저하로 인해 남성 호르몬 수치가 평균 이하로 떨어졌던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당시 적지 않은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진선규에 따르면 김지석은 자신의 고민을 듣고 특별한 조언을 건넸고, 이후 컨디션 회복과 함께 활력을 되찾았다고. 그는 “덕분에 지금도 남자로 살고 있다”고 유쾌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진선규와 김지석의 거침없는 입담과 유쾌한 에피소드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공감과 두 배우의 인간적인 매력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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