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박건일, 父 이재황 존재 알았다 "모든 원흉은 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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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8일, 오후 08:03

박건일이 이재황이 자신의 친부임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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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에서는 강준호(박건일 분)가 이강혁(이재황 분)의 정체를 알았다.

이날 강준호는 채화영에게 강백호(윤선우 분)의 금두꺼비를 보이며 "이거 백호 거다. 백호가 영아원에 들어올 때 가지고 있던 거라고 한다"고 알렸다.

채화영은 강백호가 입양된 영아원을 찾아가겠다고 하며 자신을 만류하는 이강혁에게 "네가 알고 있는 비밀이 뭐냐"고 물었다. 강준호 또한 "강백호가 대표님 아들이냐"고 물었고, 이강혁은 30년 전 유산됐다고 전했던 아이가 살아있었지만 숨도 미약했고 바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혁은 "다행히 숨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내가 영아원으로 데려다줬다. 내가 그 아이를 두고 올 때 금두꺼비 하나를 넣어줬었는데 최근에 확인해 보니 그 애는 얼마 못 살고 폐렴으로 죽었대"라며 강백호는 채화영의 아들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아이를 빼돌리지만 않았어도 나는 정숙희 쌍둥이를 훔쳐 오지도 않았을 거고 내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없었을 거다. 내 모든 범죄의 원흉은 너"라고 원망하는 채화영에게 "넌 내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 봤니? 나랑 사이에서 준호를 낳고도 마동석 놈 아이를 만들어? 어떤 놈이 그걸 좋다고 보고 있냐. 이 모든 원흉은 내가 아니라 채화영 너 자신이다. 그 욕심"이라고 했다.

자신의 친부가 이강혁임을 알게 된 강준호는 "내 아버지가 당신이라고요?"라고 경악했고, 채화영은 "네 아버지가 이강혁일 리가 없다. 네 아버지는 좀 더 반듯하고 더 나은 사람이다. 손에 피나 묻히고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이강혁은 절대 아니다"고 부정했다.

한편 MBC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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