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4년 공백기 끝…눈물 머금고 '원조 와썹맨' 컴백한 이유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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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09일, 오전 09:37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준형이 4년 만에 돌아온 ‘와썹맨’ 컴백 비하인드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대방출한다. 어디서든 대화를 시작하는 타고난 소통 능력부터 딸 앞에서만 작아지는 현실 아빠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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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박준형, 조나단, 정일영, 다영(우주소녀)이 함께하는 ‘와썹!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준형은 4년의 공백을 깨고 부활한 ‘원조 와썹맨’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그는 프로그램 휴식기 이후 원년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힌다. 특히 강남 도심에 걸린 광고를 직접 마주했을 때는 벅찬 감정을 느꼈지만, 곧바로 광고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한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스몰토크 고수’의 면모도 공개한다. 박준형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거리낌 없이 말을 건다며 일상 속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사람의 정수리를 보고 대화를 시작하거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사람에게도 말을 건넨다는 그의 이야기는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준다. 특유의 소통 방식 속에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도 담겨 있어 색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던 시절의 추억도 공개된다. 박준형은 1997년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한겨울 추위를 제대로 예상하지 못한 채 가벼운 복장으로 오렌지 한 상자를 들고 입국했다고 회상한다. 공항과 택시, 거리 곳곳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한국어를 익혀 나갔던 경험을 소개하며 “한국어의 뿌리는 길바닥”이라고 표현한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말 많기로 유명한 박준형도 유독 말문이 막히는 상대가 있다고 고백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9세 딸. 그는 딸의 엉뚱한 질문과 예측 불가능한 행동 앞에서는 자신도 당황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딸의 끈질긴 설득에 반려동물 입양을 약속하게 된 사연과 이후 아내의 반응까지 공개하며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god 활동 당시의 무대 비하인드도 빼놓지 않는다. 박준형은 박진영(JYP) 특유의 감성과 연출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진중한 분위기의 곡에서 랩 파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추가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이에 MC들이 “노래 가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반응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4년 만에 돌아온 ‘와썹맨’의 컴백 스토리는 물론, 박준형만의 소통 철학과 육아 일상, god 활동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측 불가능한 토크로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토크쇼다.

박준형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입담과 인간적인 매력이 오랜만에 제대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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