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 4년 공백…박세영 '가족관계증명서'로 배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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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전 09:53

MBC '가족관계증명서'


MBC '가족관계증명서'

결혼, 육아로 공백기를 가진 배우 박세영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일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연출 김미숙)가 4년 만에 본업 복귀를 선언한 박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며 스스로의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세영은 주인공 나지니를 연기한다. 극 중 한국화를 전공한 예비 작가 나지니 역을 맡아 극의 중심 서사를 이끈다. 붓 터치 하나에도 서사를 담을 줄 아는 천재 화가 지망생으로, 언젠가 전 세계가 공감하는 K-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박세영은 지난 2002년 아역 배우로 시작해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에는 배우 곽정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딸 곽나엘 양을 품에 안았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세영은 더욱 깊어진 감정의 밀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세영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깊이 몰입,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나지니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월 6일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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