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하수정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장요훈이 30대임에도 동안 비주얼로 14세 촉법소년을 연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요훈은 '참교육'이 공개된 당일 개인 SNS에 "예전 학교를 11학번으로 입학했었는데...11년생 역할을 하게 되었네요"라며 "살면서 해 볼 비행을 몰아서 해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 #넷플릭스netflix #참교육#촉법소년#Teachyoualess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요훈이 '참교육'을 촬영하면서 찍은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촬영 현장을 비롯해 종방연까지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교복을 입었을 때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눈에 띄다가, 종방연에서는 자신이 괴롭힌 피해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든 채 반성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여기에 김무열, 진기주, 표지훈 등과 인증샷을 찍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장요훈은 극 중 마약 성분의 약을 학교에 유통하고 반 친구들에게 강제적으로 판매하면서 학폭을 저지르는 등 악행을 일삼는 촉법소년으로 열연했다.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빈틈을 이용하는 영악한 인물로, 결국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 분)을 만나 감옥까지 체험하게 된다.
실제 장요훈은 1993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다. 이번 '참교육'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촉법소년을 소화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의미한다. 최근에도 사회적으로 한 차례 이슈가 되면서 촉법소년의 나이를 낮추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국민들의 정서와 달리 전문가들의 논의 끝에 현행법을 유지하기로 했다.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다. 김무열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을, 이성민은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을, 진기주는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을, 표지훈은 교권보호국의 천재 사무관 봉근대로 분해 열연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참교육'은 8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톱(TOP) 10에서 3위(674점)를 차지했다. 첫 공개된 6일 5위였다가 두 계단 올라 3위로 상승했다. 1위 '어린 목격자', 2위 '마이클 잭슨 재판: 평결'에 이어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장요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