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방송에서 잘렸던 뼈아픈 경험을 고백했다.
8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제주도 집 마당 꾸미기 현실편! 공사 지옥은 대체 언제 끝나..?(ft.앞마당 영화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숙은 제주도에 있는 '쑥하우스'의 마당을 꾸미기 위해 나섰다. 그러던 중 구원투수로 김숙과 20여년 찐친이자 현재 제주에서 목수 겸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백성운 작가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소개시켜드리겠다. 저희 '개그콘서트' 작가님이셨고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같이했다"라고 깊은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토하다가 잘린거 있지 않나"라고 프로그램 하차 이유를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유일하게 프로그램 30년 하면서 방송 2개 짤렸다"며 "'비밀독서단'이랑 '토밥'"을 꼽았다. 이에 백성운 작가는 "되게 입이 짧더라. 아기 배였다"고 먹방에 어울리지 않는 김숙의 소식가 면모를 전했다.
그러지 감숙은 "하 안되겠더라고"라고 고개를 저으며 "바로 잘렸다. '비밀독서단'은 책 못 읽어서 잘렸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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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