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62)가 26세 연하의 연인 이네스 드 라몬(36)과 프랑스 파리에서 달콤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게티이미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은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14일 차 여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했다.
현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지켜보던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네스 드 라몬은 브래드 피트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브래드 피트 역시 연인을 다정하게 감싸 안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의 감각적인 '시밀러 룩'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브래드 피트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슬랙스를 매치하고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해 환갑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댄디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연인 이네스 드 라몬 역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에 카키색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말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부쩍 공식 석상에 함께 동반 참석하는 등 굳건한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거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사실상 할리우드의 공식 커플로 자리매매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이 관람한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폴란드의 마야 흐발린스카와 미라 안드레에바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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