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오정세 열연 '최성곤' 생일 파티 열린다…전국 '곤듀'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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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09일, 오후 05:59

배우 강동원(왼쪽부터)과 오정세, 박지현, 엄태구 2026.5.7 © 뉴스1 권현진 기자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특별상영회로 관객의 성원에 보답한다.

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와일드 씽'이 이색적인 콘셉트의 특별상영회를 진행한다.

먼저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13일, 극 중 39주 연속 2위 비운의 발라드 왕자 최성곤(오정세 분)의 생일을 기념해 '성곤탄신일'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같은 날 오후 1시 45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최성곤 생일파티'와 오후 5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최성곤 생일카페'로 구성된다. 이에 영화 속 세계관에 완벽히 동기화된 '곤듀'(극 중 성곤의 팬덤명)들이 드레스코드인 핑크색 의상을 맞춰 입고 극장에 모여 최성곤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응원 상영회도 펼쳐진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수원(수원역), 부산본점, 김포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관객들이 상영 중 마음껏 웃으며 리액션을 표출하는 것은 물론, 극 중 등장하는 '트라이앵글'과 '최성곤'의 노래를 자유롭게 따라 부르며 응원할 수 있는 자리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등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 엄태구는 트라이앵글 막내인 폭풍 래퍼 상구 역, 박지현은 트라이앵글 센터 도미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자칭 고막남친인 발라더 성곤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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