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공백기 고백..."OTT가 중심 연예계, 낙오된 느낌" ('스님과손님')

연예

OSEN,

2026년 6월 09일, 오후 09: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배우 이상윤이 최근 길어진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스님과 손님'에서는 배우 이상윤이 출연해 법륜스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상윤은 "스님과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꼭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연예계와 영화계가 몇 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며 "OTT가 중심이 되면서 영화 산업도, 드라마 제작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업계 현실을 언급했다.이어 "배우들도 기회를 많이 잃었다"며 "저 역시 경쟁 속에서 낙오된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오랜 기간 주연 배우로 활동했던 이상윤은 최근 몇 년간 예상치 못한 공백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생전 처음 겪는 세계"라며 "기존과 너무 달라진 상황에 당황스럽고 답답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점점 공백이 길어지다 보니 조바심도 생긴다"며 "어떻게 하면 덜 불안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고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이에 법륜스님은 "현재의 변화는 그저 하나의 사건일 뿐"이라며 비교에서 오는 불안을 경계했다.법륜스님은 행복지수로 유명했던 부탄의 사례를 소개하며 "SNS와 인터넷 발달로 외부 세계와 비교가 시작되면서 오히려 행복감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예전에는 만족하며 살았지만 다른 나라의 삶을 보게 되면서 비교가 시작됐고, 그 순간부터 행복이 흔들렸다"고 덧붙였다.특히 "비교에 눈이 뜨이자 행복과 멀어졌다"며 "상황 자체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예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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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님과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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