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지♥문원 결혼식서 축가 중 오열 "우린 결혼 못할 줄 알았는데‥" ('귀한 가족') [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6월 09일, 오후 10:57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코요태 신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다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는 지난달 결혼한 신지, 문원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문세윤과 붐이 사회를 맡고, 김종민과 빽가의 축사에 이어 백지영이 축가를 불렀다. 백지영은 "데뷔했을 때부터 신지랑 각별하게 지냈기에 친정 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험난한 시간을 많이 지나왔다. 특별히 더 좋은 선물로 지선이(신지)에게 상문이(문원)를 보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둘 모두에게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이후 백지영은 성시경의 '두 사람'을 축가로 선곡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채 한 소절을 다 부르기 전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백지영은 "다시 하겠다"라며 노래를 멈췄고 "사실 옛날에는 지선이 하고 나하고 '우리는 시집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선이가 누구보다 현명하고 사랑이 많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거라고 믿는다"라며 노래를 재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남의 집 귀한 가족' 방송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