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가족)에서는 유방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낸 박미선을 위해 '힐링 데이'를 준비한 이봉원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봉원이 천안을 찾은 박미선을 위해 '힐링 데이' 데이트 코스를 기획했다. 이봉원은 아내가 좋아하는 공원 산책으로 데이트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둘만의 산책을 한다고. 이어 박미선의 건강을 위해 함께한 효소 찜질 데이트. 그러나 냄새에 취약한 박미선보다 이봉원이 만족해하는 데이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곗날 겸 생일이다!"라고 생색내는 이봉원에 박미선은 "난 아직 배고프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이봉원이 근사한 경치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마지막 코스로 선택해 박미선을 흡족하게 했다. 더불어 이봉원이 암 투병 후, 숯불을 피하는 박미선을 위해 메뉴를 선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선은 "알고 있었나 봐! 사람이 이상해졌어"라며 이봉원의 섬세함에 놀라 감동했다.
한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현실적인 '가족'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