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후 단독주택 이사했는데..바퀴벌레 300마리+쥐 출몰 '충격'[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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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0일, 오후 05:4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단독주택의 현실에 한숨을 쉬었다.

10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챗 GPT한테 팩폭(?)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정음은 유튜브 댓글 읽기에 이어 챗GPT를 이용해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확인하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봤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돌연 화면 안에 파리가 나타났고, 황정음은 "파리가 자꾸 날아다닌다"고 웃었다.

이때 제작진 사이에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생기더니 "벌레 있어요"라고 말해 소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이 집 왜이렇게 벌레가 많아?"라고 말했고, 황정음은 "200마리 나왔다니까?"라며 태연하게 살충제와 물티슈를 꺼내들었다.

제작진은 "바퀴벌레! 바퀴야?"라고 소리질렀고, 아비규환이 된 상황에서도 익숙한듯 살충제를 뿌린 황정음은 "뒤집어졌다. 나 바퀴벌레 진짜 싫어하는데 지금 한 200마리 잡았다니까. 근데 저거는 못 잡겠다"며 살충제로 때려잡았다.

이를 본 제작진은 "원래 이렇게 벌레 잘 잡냐"고 물었고, 황정음은 "바퀴벌레는 원래 상대 안 하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해야죠"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제작진은 "청소할때 한 300마리 잡았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근데 아직도 나오고 바퀴벌레 약도 다 해놨다. 단독주택은 다 그렇다고는 하는데 모기, 파리 다 너무 많다"며 "지하에 쥐도 있다. 봤다. 그래서 나는 원래 소리 안 지른다. 그때 '으악' 이랬다"고 충격을 호소했다.

벌레 사태에 장비 보호를 위해 급격히 바닥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제작진은 "같이 사는거냐 지금도"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같이 살죠"라고 답했다.

특히 촬영을 이어가던 중 어디선가 알수 없는 소리가 들려왔고, 제작진은 "쥐소리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맞다"고 답하면서도 "이런 소리가 자주 나냐"고 묻자 "자주 안 난다. 오늘 왜 이래?"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전남편과 이혼 후 현재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자신의 1인기획사 자금 43억 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그는 이후 자숙을 이어왔고, 올해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어 유튜브 첫 영상을 통해 황정음은 "제가 그동안 이사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한번 구경시켜드리겠다"라며 이혼 후 이사한 새 단독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황정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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