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재벌설 입 열었다.."예능 섭외왔지만 가족이 반대"[순간포착]

연예

OSEN,

2026년 6월 10일, 오후 05:54

[OSEN=선미경 기자] 과거 논란의 아이콘이었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철없는 장사꾼’에는 ‘신정환, 요즘 뭐 하니? 형은 왜 지상파 복귀를 안 하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신정환은 “왜 방송 복귀를 안 하냐? 재벌설이 있다. 난 방송 따위는 안 해도 돼 하면서”라는 질문을 받고, “재벌설.. 그럴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정환은 “방송은 저의 천직이자 제가 죽을 때까지 해야하는 거다. 지상파 프로그램은 없어도 저는 이제 요즘 세상에 있는 인터넷 방송이나 플랫폼들이 많다. 거기서 앞으로 30년 더 할 생각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정환은 “지상파는 왜 안 나가는 건데요?”라는 질문에 인기 가족 예능에서 섭외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정환은 “안 나가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지금 얘가 왜 못 나오냐, 안 나오냐 생각들이 지금 많이 가지고 계시다. 섭외가 사실 들어왔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동안 3번인가 4번인가 섭외가 왔었다. 큰 프로그램”이라며, “가족들 공개하고 하는데 시청률 어마무시하게 나오고 이름만 대면 안다. 여러분들이 많이 보셨던 프로그램에 2개가 섭외가 들어왔었고, 1개는 다른 게 왔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정환은 “그런데 못 나갔다. 왜냐하면 한 번 얼굴이 알려지면.. 유튜버나 셀럽이나 연예인들이 워낙 많다. 우리나라 땅 인구수에 비례해서 연예인들이 많다. 내 생각으로는 그렇다”라며, “지금까지 가족 프로그램에 나와서 잠깐 나왔을 때는 광고도 찍고, 주위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고, 축하 전화도 오고, 동창들이 되게 좋아하고 그런데 가족들이 어디 다니고 그럴 때 불편함을 받는다”라고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언급했다. 

신정환은 “가족 예능에 나오는 게..어째든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 가족들이 출연을 반대했다. 인형탈을 쓰고 방송을 하든 뭘 하든 혼자만 팔려라”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들이 형 안 닮고 형수 닮아서 잘생겼는다”라고 말하자 “연예인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끼가 있으면 다른 나라 가서 하면 좋겠다. 아빠가 신정환이라고 하면 좋을 게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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