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영숙, 귀인 데이트 바람맞혀…상철 '황당'

연예

뉴스1,

2026년 6월 10일, 오후 11:47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32기 영숙이 상철을 바람맞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상철이 귀인 데이트에 당첨됐다며 한껏 기대했다.

그가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지만, 약속 시간인 오전 9시가 지나도 상대방이 나타나지 않았다. 상철이 제작진에게 "혹시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 사실 없었던 일인가?"라고 물었다. 사상 초유 귀인의 잠적에 MC들까지 황당해했다. "어? 안 나올 수가 있나? 안 나왔다고?"라며 어이없어했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귀인은 영숙이었다. MC들이 "영숙인데? 심지어 자기는 잠도 별로 없다고 했었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알고 보니 여러 번의 알람에도 끝내 일어나지 못한 것. MC들이 "이거 최초 아니냐? 솔로 나라 최초로 귀인에게 바람맞았다"라면서 폭소했다.

결국 상철이 헛웃음을 지었다. "아니, 분명히 '축하합니다' 적혀 있는데, 이거 축하할 일 맞냐?"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가 제작진 인터뷰에서 "날 놀리는 건가? 뭘 축하한다는 거지?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당황스러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상철은 데이트에 당첨됐지만, 고독 정식처럼 밥을 혼자 먹게 됐다. 이처럼 허무하게 데이트를 날린 가운데 오전 9시 40분 영숙이 드디어 일어났다. 뒤늦게 시간을 확인한 그가 "미치겠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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