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닥터인사이트]평생 가족이 된 반려동물…건강과 의료비, 어떻게 준비할까

연예

이데일리,

2026년 6월 11일, 오전 09:56

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심장질환 관리와 의료비 대비, 그리고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보험 활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관리와 치료비 준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사전 대비의 필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24시 더케어동물의료센터 김예원 대표원장, 인카금융서비스 강서지사 정민욱 지사장, 인카금융 강서지사 신지원 교육팀장이 출연했다. 김 원장은 강아지·고양이 심장질환의 특징과 심장초음파 검사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정 지사장은 펫보험의 필요성과 의료비 대비 전략을 소개했다. 신 팀장은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사고 위험과 배상책임 보장에 대해 조언했다.

첫 번째 주제인 반려동물 심장질환에서는 강아지의 퇴행성 판막질환과 고양이의 비대성 심근병증이 대표적인 심장질환으로 소개됐다. 김예원 대표원장은 활동량 감소, 호흡수 증가, 기침 등의 변화가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심장초음파 검사는 질환의 진행 정도와 치료 시점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장과 신장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심장질환 관리 시 신장 건강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주제인 반려동물 의료비 대비에서는 검사비와 수술비가 보호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실을 다뤘다. 정민욱 지사장은 반려동물 의료비는 대부분 비급여로 발생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펫보험 가입 시 보장 범위와 보장 비율, 갱신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반려견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보험 활용법을 살펴봤다. 신지원 교육팀장은 이물질 섭취와 진드기 감염, 알레르기 질환이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사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책 중 반려견이 행인이나 다른 반려동물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보호자가 법적·경제적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배상책임 특약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는 질병이 발생한 이후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며, 치료비와 배상책임 위험 역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기검진과 적절한 보험 설계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방송 내용은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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