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왼쪽부터)과 오정세, 박지현, 엄태구 2026.5.7 © 뉴스1 권현진 기자
11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 측은 영화 '와일드 씽' OST를 가창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가 음실련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은 이 영화에서 극 중 그룹 트라이앵글(황현우, 구상구, 변도미)로 나서며 '러브 이즈'(Love Is)와 '샤웃 잇 아웃'(Shout It Out)을 가창해다. 오정세는 발라더 최성곤으로 분해 '니가 좋아'를 불렀다.
이처럼 최근 배우들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거나 작품에서 가창, 퍼포먼스를 하고 디지털 음원을 발매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음실련 가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등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 엄태구는 트라이앵글 막내인 폭풍 래퍼 상구 역, 박지현은 트라이앵글 센터 도미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자칭 고막남친인 발라더 성곤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