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6)'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지난 4월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던 안보현은,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의 특별 부대 행사인 '칸 시리즈X부산'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과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보현은 '신의 구슬' 하이라이트 스크리닝 시사와 프레스 인터뷰 등 꽉 찬 공식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터뷰 자리에 선 그는 "프랑스 칸에 이어 이번에는 '신의 구슬'을 고국인 부산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돼 무척 설레는 마음"이라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작품의 매력에 대해 "정통 사극이 가진 고유의 묵직한 매력에 흥미진진한 판타지적 요소를 세련되게 녹여낸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깊이 있는 멜로와 스케일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인물들이 시련을 겪으며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서사까지 꽉 담아냈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인터뷰 이후 진행된 '칸 시리즈X부산' 핑크카펫 포토월 무대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 수현 등과 나란히 등장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세련된 다크 블루 재킷에 깔끔한 화이트 슬랙스 차림으로 등장한 안보현은 특유의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제스처로 현장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자, 일일이 눈을 맞추며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화답하는 등 다정한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칸에 이어 부산까지 매료시키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안보현이 향후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업계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보현이 타이틀롤로 나서는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 가던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삼는다. 호국의 성물인 '관음보주'를 찾아 치열한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대작이다.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W'의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한 '신의 구슬'은 2026년 하반기 JTBC 본방송을 비롯해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을 동시에 찾아갈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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