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조크루 비보이 윙 김헌우,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1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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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전 10:27

수퍼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진조크루 김헌우(비보이 윙)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긴다.

10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발표한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선발 명단에 따르면 김헌우는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선발은 지난해 브레이킹 K 시리즈 성적과 선수촌 생활 태도, 그리고 지난 5월 실시된 진천선수촌 내부 평가전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헌우는 현재 아시아 브레이킹 무대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이미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주관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브레이킹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2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WDSF 브레이킹 골드 인터내셔널 시리즈’(Breaking for Gold International Series) 우승에 이어, 같은 해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WDSF 아시안 브레이킹 챔피언십’(Asian Breaking Championship)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와 세계 무대에서 모두 경쟁력을 증명했다.

김헌우는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매 순간 집중하며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 주시는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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