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나연 기자] 래퍼이자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중인 육지담이 변함없는 '랩 열정'을 전했다.
8일 '그냥의사 ㅇㅅㅇ' 채널에는 "전국민한테 욕 먹고 방송 은퇴한 일반인 육지담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육지담은 성형외과 실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랩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냐"고 묻자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닌데 그때 생각하면 '참 재밌었다'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함께 방송 활동을 했던 이들과 "주기적으로 연락하는건 아니지만 인스타 맞팔이고 이러다 보니 가끔씩 소식 들려오면 안부 전하는 정도"라고 밝힌 그는 "그렇다고 (랩을) 완전 접은건 아니다. 언젠가는 다시 노래를 낼수도 있고. 사람일 모르는거니까. 집에서도 아직도 가사 쓰고 한다. 래퍼라는 거는 저한테는 직업이라기보다는 정체성인것 같다. 지금 직업은 상담실장이지만 정체성은 래퍼"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이들에게도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삶을 추천하는지 묻자 육지담은 "그럼요. 저희 수명이 엄청 길지 앟나. 인간의 수명은 꽤나 긴데 어떻게 한가지 직업만 하고 사냐. 그런분들 있다. 내가 하려던 길에서 다른거 바꾸면 내가 패배자 아닌가? 포기한건가? 이런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오히려 도망가는게 아니라 저는 맞선다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꼭 이런식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한다"고 독려했다.
한편 육지담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힙합 밀당녀'로 화제를 모은 뒤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21년 웹예능 '머니게임'에서 빌런 행보로 비판을 받은 그는 '쇼미더머니10'에 재도전 했지만 1차에서 탈락, 방송 활동이 뜸하던 중 최근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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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냥의사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