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생일에 설경구→이민기 男배우 40명 초대"…고창석 "미친 줄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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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06:29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전설적인 생일 파티 남자 배우 40명 초대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강예원의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강예원 생일날 남자배우 40명 부른 미친 인맥 | 고창석·폭로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단골 양꼬치 가게로 고창석을 초대해 과거 함께 촬영했던 영화 등을 이야기하며 추억을 나눴다. 전설적인 생일 파티 남자 배우 40명 초대부터 고창석의 감동적인 노래 선물 등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강예원은 단골집을 소개하며 때로는 오빠 같고 때로는 아빠 같은 ‘영원한 친구’ 고창석을 초대했다.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는 고창석은 “목숨 걸고 관리 중이다. 105kg 정도에서 빼도 안되고 쪄도 안된다”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냐는 강예원의 말에 “오랜만에 보니까 처음에는 누구인가 싶다. 지금이 낫다. 예전에는 쎈 캐릭터였다. 앞트임을 막은 뒤로는 인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퀵’, ‘헬로우 고스트’ 등 함께 찍은 영화를 추억한 강예원과 고창석은 이민기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이민기는 “고창석을 안 본 지 꽤 된 것 같다”면서도 살갑게 전화 통화를 하며 친근감을 보였다. 이민기와 고창석은 강예원의 강력한 추진력을 칭찬했고, 강예원은 “내 생일날 남자 배우 40명 모은 거 기억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경구, 이민기, 김인권, 오달수, 박중훈 등이 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창석은 “그때 강예원이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배우들 모이는데 친구들을 부르지는 않지 않냐”고 웃었고, 강예원은 “내가 배우니까 친구들이 배우들을 얼마나 보고 싶었겠냐. 그래서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고창석은 “젊은 배우들을 많이 만났는데 어지간하면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강예원의 남다른 점을 칭찬했다. 강예원은 “인간 강예원의 삶을 살면서 배우라는 직업을 하기에 사람을 중요시하는 것일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성악을 전공한 강예원은 고창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를 요청했다. 몇 년 후면 50살이 된다는 강예원은 “부친상 이후에 유튜브에서 ‘서른 즈음에’를 들었는데 직접 들으면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창석은 깊은 감성으로 ‘서른 즈음에’를 불렀고, 강예원은 울컥한 듯 표정을 감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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