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또 1년만에 SNS에 불안 호소.."집이 지옥" 무슨 일?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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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06:23

[OSEN=김수형 기자] 그룹 GOT7 멤버 뱀뱀이 또다시 의미심장한 심경 글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뱀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24년 그때 이후로는 아무것도 예전 같지 않았다"며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도망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사람들은 내 행복을 바란다고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며 "옳은 일을 하는데도 마치 잘못한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집은 지옥처럼 느껴진다"며 "모든 미소 뒤에는 고통스러운 싸움이 있다. 분명 신호를 보냈지만 아무도 보려 하지 않았다"고 적어 팬들의 우려를 키웠다.마지막으로 뱀뱀은 "이제는 고치기에 너무 늦어버린 것 같다. 나는 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글은 지난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SNS 게시물을 떠올리게 했다.당시 뱀뱀은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뱀뱀은 "오랫동안 달려왔고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건강 상태도 좋지 않아 예민하고 감정적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 나는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실제로 뱀뱀은 지난해 첫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4개국 16개 도시를 돌았고,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는 약 5만 석 규모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 오는 8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활동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다만 이번 글 역시 구체적인 상황이나 배경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너무 쉼 없이 달렸다", "성공해 보여도 보이지 않는 압박이 있나 보다", "힘들면 잠시 쉬어도 된다", "주변에서 잘 살펴줬으면 좋겠다", "팬들은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뱀뱀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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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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