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NO" 쥬얼리 이지현 이어 김기수도 미용사 변신..'깜짝' 근황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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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10:18

[OSEN=김수형 기자]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실 원장으로 바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개그맨 출신 김기수의 근황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이지현이 운영 중인 미용실을 찾은 배우 김현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미용실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지현은 "집에 가면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것부터 치우고 밥 차리고 청소하고 빨래한다"며 현실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특히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저녁 8시까지 영업하는데 피드백 회의까지 하면 밤 10시가 된다"며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아이들과 싸울 시간도 없다"고 웃어 보였다.이어 "한 끼는 해놓고 나오지만 나머지는 배달음식으로 해결한다"며 워킹맘의 고충도 털어놨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방송 복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었다.이지현은 "배우 활동 계획은 없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다. 옛날 기억도 잘 안 난다"고 말했다.또 "잘 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됐던 것뿐"이라며 지나온 시간을 담담하게 돌아봤다.

미용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미용을 배워보라'고 권유해 시작했다"며 "지금 알았으면 못 했을 만큼 어렵다"고 털어놨다.실제로 이지현은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청담동 아카데미 수습 과정을 거쳐 현재 경기 과천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개그맨 김기수의 근황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기수가 경기 용인에서 1인 미용실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현재 '수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김기수는 헤어 시술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컨설팅까지 진행하며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꼼꼼하고 친절하다",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들도 이어지고 있다. 김기수는 과거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서 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활동해 왔다.

한때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은 이제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연예인보다 더 잘 어울리는 직업 찾은 듯", "진짜 기술직은 어디서든 살아남는다", "새로운 삶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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