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전 배구선수 겸 방송인 김요한이 썸녀 이주연과의 관계를 설명하다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2' 13화에서는 김요한과 이주연이 이형택 부녀와 만나 테니스 수업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요한은 이주연을 데리고 호텔로 향하며 "주연 씨를 보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셨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주연은 어찌할 줄 모르게 긴장했고, 김요한은 "진정하라"며 손을 잡아주었다.
두 사람은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감독과 막내딸 이미나 양을 만났다. 김요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형택 감독님이 제가 봤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결혼 생활을 하시고 아이도 세 명 낳아서 예쁘게 키우셨다"라며 롤모델로 밝혔다.

김요한은 "결혼관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형택 형님이 주연 씨를 보고 싶어 하면서 밀어줄 수 있으면 밀어주겠다고 했다"라고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두 사람을 실제로 만난 이형택은 "둘이 어떤 관계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김요한과 이주연은 서로에게 설명을 미루다가 결국 김요한이 "가족 같은 관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이승철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가족 같은 관계는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다"며 "너의 확고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좋다. 여자친구 될 사람이라고 말하면 되지"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요한은 "배울 게 많다"고 탄식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신랑수업2'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