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이 서당을 떠나 서울 생활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두 딸 김다현, 김도현(활동명 진소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트롯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막내 김다현과 가수 진소리로 활동 중인 둘째 딸 김도현의 근황이 그려졌다.
특히 진소리의 신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연습을 두고 부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김봉곤 훈장은 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에 끝내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건 더 이상 청학동 서당이 아닌 서울 아파트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김봉곤 훈장의 모습이었다.
김봉곤 훈장은 "3년 전 청학동을 떠나 서울에 정착했다"며 "가수로 활동하는 딸들의 스케줄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전통 예절 교육의 상징이었던 청학동 서당을 뒤로한 채, 두 딸의 꿈을 위해 새로운 삶을 선택한 아버지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특종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