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더커버 셰프' 화면 캡처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이 파스타로 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 등 '톱 셰프'들이 계급장을 떼고 위장 취업한 해외 식당에서 주방 막내로 활약했다.
권성준이 이탈리아 나폴리 한 식당에서 막내로 완벽히 적응했다. 파스타 주문이 끝이 없던 가운데 사장 루이자가 권성준을 주시했다. 이내 "권! 파스타 마무리 네가 해볼래?"라고 권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루이자가 제작진 인터뷰에서 속내를 밝혔다. 권성준에 대해 "저녁 영업 내내 여러 번 지켜봤는데,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적극적이고 똑똑하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 보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권성준에게 "감자 파스타 먹어본 적은 있어?"라고 물었다. 권성준이 일단 모른 척하며 고개를 저었다. 사실 감자 파스타는 그가 인생 요리로 꼽았던 요리였다. "나폴리에 상징적인 파스타다, 맨날 하던 거"라는 권성준의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언더커버 셰프' 화면 캡처
루이자가 시범을 보여준 뒤 바로 해보라고 권유했다. 권성준이 거침없이 팬을 잡고 능숙하게 요리했다. 샘 킴이 "바로 진급?"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권성준이 알아서 파스타 간을 확인했다.
이때 루이자가 "자! 이제 돌려, 돌려"라고 지시했다. 권성준이 자연스럽게 감자 파스타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MC 김풍이 발끈했다. "어? 지금! 저런 행동을 하면! 저거 안 알려줬는데 하면 어떡하냐고, 지금!"이라며 "잘난 척하려고, 지금! 언더커버인데!"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성준이 "아니, 잘해야 다음 걸 시키니까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한 게 죄인가?"라고 받아쳤다.
권성준이 마무리한 감자 파스타에 루이자가 흡족해했다. 루이자가 "좋아. 이대로 나가자"라고 했다. 한 번에 통과하자, 권성준이 "더 잘할 수 있나? 완벽했던 것 같은데?"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