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노윤서 주연 '동궁', 7월 17일 공개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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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12일, 오전 10:45

넷플릭스 '동궁' 포스터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주연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이 오는 7월 17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12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최정규)이 오는 7월 17일 공개된다고 알리면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갖춘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궁의 가장 어두운 곳에 자리한 미스터리와 이를 쫓는 구천, 생강의 콤비 플레이가 짜릿하고 서늘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포스터는 밧줄에 몸이 묶인 채 칠흑 같은 연못에 발을 들인 구천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숭아 나뭇가지 다발을 등에 멘 그의 곁으로 음산하고 불길한 붉은 기운이 다가오며 구천이 겪게 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현실의 경계를 넘어 귀의 세계로'라는 의미심장한 카피 또한 '동궁'에서 펼쳐질 서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남주혁은 극 중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며 귀신들을 베어 죽이는 구천 역으로 분한다. 이어 노윤서는 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구천과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인 '왕'은 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가 맡아 극을 한층 더 풍부하게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주혁은 이번 '동궁'을 통해 2020년 공개된 '보건교사 안은영' 이후 6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출연한다. 조승우는 이번이 첫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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