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무대 해 기뻐"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글로벌 돌풍 시작

연예

뉴스1,

2026년 6월 12일, 오후 01:13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하이브 소속 걸그룹이 대통합한 신곡이 공개와 동시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르세라핌(LE SSERAFIM)과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가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 음원이 12일 오후 1시 정식 발표됐다.

전날인 11일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무대를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만큼, 음원 차트에서도 매서운 돌풍이 예상된다.

세 팀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언젠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이 드디어 실현돼 정말 기쁘다"라며 "전 세계 팬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은 "세 팀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다"라며 "동시에 이번 협업은 저희에게 큰 도전이자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던 특별한 기회였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캣츠아이는 "르세라핌·아일릿과 함께 이처럼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서로에게 큰 힘과 영감을 주는 시스터후드를 얻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강렬한 비트와 변칙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고, 현 시대 대중문화의 특성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노랫말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각자의 영역을 구축해온 세 팀의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음원 발매 전임에도 뮤직비디오만으로 미국, 영국, 브라질, 아이슬란드 등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했다.

조회 수 상승세도 가파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30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독특한 미학적 서사와 세 팀의 고유한 에너지를 응축한 작품이라는 호평 속에 다양한 언어의 찬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일을 벗은 첫 합동 무대 역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 유튜브에 게재된 무대 영상 클립은 반나절 만에 조회 수 300만 회를 넘기며 당일 방송된 영상 클립 중 압도적인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소속으로 2022년 5월 데뷔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 타이틀곡 '붐팔라'로 활동을 펼쳤다.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은 2024년 3월 데뷔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의 타이틀 곡 '잇츠 미'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하이브·게펜코리아 소속 캣츠아이는 2024년 8월,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최근 '핑키 업'으로 활동했으며, 지난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차지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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