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모델 김진경과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 부부가 출산과 월드컵 승리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앞서 김진경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며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진경은 "집안에 갑자기 축구선수가 생겨 가족들이 많이 놀랐을 텐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편 김승규를 언급했다. 이어 "뱃속에 있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김진경은 지난 4일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태명 '달밤이'로 불렸던 아기의 탄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특히 출산 직후 남편 김승규가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골키퍼 김승규는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축구 팬들은 김진경의 SNS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팬들은 "달밤이가 복덩이다", "아빠가 나라를 구했다", "오늘의 MVP는 달밤이 아버님", "순산도 축하드리고 겹경사가 계속되길 바란다", "아빠가 엄마와 아기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김승규는 국가대표 일정으로 인해 출산 당시 곁을 지키지 못했다. 아직 딸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으며 영상통화로만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경과 김승규는 지난해 결혼 후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출산의 기쁨과 월드컵 승리까지 더해지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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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