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 이어진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먹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는 배성재다. 저랑 너무 친하고 먹는 걸 좋아한다. 특히 야식을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또 다른 한 사람은 배성재의 구원자다. 건강 좀 생각하라고 옆에서 서포트하는 사람"이라며 "부부"라고 힌트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2021년 SBS에 입사한 김다영은 배성재와의 첫 인연에 대해 "제가 입사하자마자 사귄 건 아니다. 낚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전현무가 "신입 들어온 거 보고 눈여겨본 거 아니냐"고 놀리자, 배성재는 "아니다. 제가 SBS 퇴사한 다음이었다"고 해명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SBS 아나운서 아카데미였다. 배성재는 "아카데미 쪽에서 같은 방송사 출신 후배가 들어왔으니 챙겨달라고 소개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김다영은 "자연스럽게 전화로 인사를 나누다가 제가 '밥 한 번 사달라'고 했다"며 "그 밥이 미끼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갑작스러운 표현에 배성재는 "미끼라니 무슨 소리냐"며 당황해 폭소를 안겼다.배성재는 "SBS에 오래 있었는데도 모르는 후배가 들어왔다고 하니 반가웠다. 그래서 밥 먹고 차 한잔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특히 김다영은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남편이 저한테 반한 것 같다. 남편도 인정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배성재는 "오히려 집에 갔는데 아내가 먼저 '와인이나 맥주 한잔하자'고 연락했다"고 반격했다.이를 들은 전현무와 곽튜브는 "단둘이 술 약속이면 설렐 수밖에 없다", "그건 플러팅 아니냐"고 몰아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자연스러운 애정과 티키타카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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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