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92년생' 발언으로 과거 공개 열애를 자연스럽게 소환되자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신혼부부의 애칭도 공개됐다. 김다영은 남편 배성재를 "아지"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강아지냐, 아재냐"며 폭소했다.이에 배성재는 "가끔은 할아버지라고도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특히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곽튜브가 "92년생과 78년생이면 대화가 잘 통하냐"고 묻자, 전현무는 "그 정도 나이 차이는 막히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그러자 김다영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아, 경험 있으시냐"고 물었고, 곧바로 "죄송하다"고 민망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전현무는 능청스럽게 "92년생을 잘 안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전현무의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자녀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일단 연애부터 해야 하지 않겠냐.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곽튜브가 "소개팅 들어오면 어떠냐"고 묻자 자연스럽게 나이 이야기가 이어졌고, "92년생 괜찮으시냐"는 질문이 나오자 전현무는 망설임 없이 "좋아한다"고 답했다. 주변에서 "피하는 것 아니냐"고 놀리자 그는 "매우 좋아한다"고 강조했고, 곽튜브를 향해서는 "너도 92년생 아니냐. 잘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전현무의 '92년생' 발언은 과거 공개 열애를 떠올리게 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9년 KBS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2년 결별했지만, 이날 예상치 못한 '92년생' 언급으로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 것.
출연진들의 짓궂은 놀림에도 전현무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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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