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신하균-허성태, 가면레이서 컴백! 마약 거래 소탕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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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3일, 오전 11:38

‘오십프로’ 신하균의 과거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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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는 유인구(현봉식 분)의 마약 거래를 막기 위한 정호명(신하균 분), 강범룡(허성태 분), 마공복(이학주 분), 조팀장(김상호 분)의 대규모 작전이 펼쳐졌다. 여기에 정호명과 한경욱(김상경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 가운데, 한경욱은 김선중(강신일 분)을 무너뜨리기 위한 새로운 계략을 가동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오십프로’ 7회 시청률은 최고 6.4%, 수도권 5.5% 전국 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정호명은 영선항에서 벌어질 유인구의 마약 거래를 막기 위해 강범룡, 마공복, 조팀장과 작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강범룡은 10년 전과 달라진 자기 몸 상태와 인구파에 대한 트라우마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호명은 “쫄 거 없어. 내 계산은 틀린 적 없거든. 너랑 마공복, 나, 성원이 형. 유인구 같은 놈한테 당할 정도로 맛 가진 않았어. 그러니까 괜히 걱정하지 말라고”라며 강범룡을 다독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확인하며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정호명, 한경욱의 악연이 시작된 12년 전 사건도 함께 공개됐다. 과거 정호명은 한경욱이 누명을 씌웠다는 동료의 말을 믿지 못했지만, 결국 한경욱이 직접 동료를 제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현장을 떠나려 했지만, 번번이 뜻을 이루지 못했던 정호명의 사연이 밝혀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정호명이 권오란(신동미 분)과 가족을 이루게 된 사연도 그려졌다. 임신 사실을 고백한 권오란에게 정호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아이랑 네 옆에 있고 싶다고. 내 과거 전부 다 너한테 설명해 줄 순 없겠지만, 내 미래는 오란이 너랑 우리 아기일 거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경욱은 라이벌 김선중(강신일 분)을 정치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도회장(권율 분)을 이용해 자애원 내부 인력을 포섭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한경욱은 김선중을 정치 자금을 조달한 부패 정치인으로 몰아갈 준비를 마쳤다. 과연 한경욱의 냉혹한 계략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 조팀장의 “세팅 끝! 간만에 한번 놀아보자”라는 말과 함께 영선항 마약 거래 현장을 둘러싼 대규모 작전이 펼쳐졌다. 인구파가 거래를 진행하는 가운데 강검사(김신록 분)는 홀로 증거 확보에 나섰고, 케이팝 댄스 클럽 멤버들 역시 각자의 목적을 안고 현장에 집결했다. 그리고 거래가 마무리되는 순간, 가면레이서 가면을 쓴 정호명과 강범룡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컨테이너 안에 숨겨진 마약을 폭발과 함께 공중에 흩뿌리며 거래를 무산시켰고, 인구파와 치열한 격투를 벌였다. 특히 인구파를 상대하는 정호명과 강범룡의 완벽한 팀플레이는 오랜 악연을 넘어선 진짜 동료의 탄생을 알리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납치된 조카 허남일(김성정 분)을 구하기 위해 봉제순(오정세 분)마저 숨겨진 실력을 드러내며 유인구를 제압했다. 모든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 차 안에서 가면을 벗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호명, 강범룡, 마공복, 조팀장의 모습은 앞으로 한경욱을 향해 펼쳐질 본격적인 반격을 기대하게 했다. 오늘(13일)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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