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첫 정규도 밀리언셀러… 4연속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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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13일, 오후 02:3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정규앨범으로 다시 한 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무려 4연속 밀리언셀러다.

보이넥스트도어(사진=KOZ엔터테인먼트)
1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홈’(HOME)은 누적 판매량 101만 4868장을 돌파했다. 지난 8일 발매 이후 불과 닷새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3집 ‘19.99’,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에 이어 ‘홈’까지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게 됐다. 데뷔 초 ‘생활 밀착형 청춘 서사’를 내세웠던 이들은 이제 음반 판매에서도 확실한 대형 그룹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홈’은 한국과 대만 애플뮤직 ‘인기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지역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16개 국가·지역에 진입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현지 발매와 동시에 정상에 올라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음원 성적 역시 순조롭다. 타이틀곡 ‘바이럴’은 발매 직후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중성과 팬덤 화력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번 성과를 단순한 음반 판매 기록 이상의 의미로 보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음반, 음원, 공연, 글로벌 시장까지 고르게 성장하며 차세대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는 점은 팬덤 규모와 충성도가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규 1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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