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허남준이 '멋진 신세계' 속 명대사로 꼽히는 "예뻐용, 합격이에용"이 애드리브라고 밝혔다.
1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퀴즈)' 측은 공식 SNS에 "서리, 세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명장면 명대사 공개! 서리시대 합격이에용♥ 서리는 6/17, 세계는 6/24 저녁 8:45 방송! #유퀴즈온더블럭 #임지연 #허남준"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임지연, 허남준의 모습이 짧은 선공개 분량으로 담겨 이목을 끌었다.
임지연과 허남준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각각 신서리(강단심, 임지연 분), 차세계(허남준 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에 힘입어 '유퀴즈'에 각각 게스트 출연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이 가운데 임지연과 허남준은 '멋진 신세계'의 명장면들이 애드리브로 탄생했던 비화를 밝혔다. 먼저 임지연은 화제를 모은 '서리시대' 장면에 대해 "그냥 서서 하는 것보다 기싸움하는 것처럼 빙빙 돌자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드롭킥 같은 장면도 제가 '이건 꼭 해야 한다. 무조건 마지막엔 드롭킥으로 끝날 것'이라고 해서 나오게 된 장면"이라며 웃었다. 이어 "무릎으로 일어나는 장면도 그렇고 제가 서리를 아껴서 그런가, 서리로 살고 움직여 보니까 막 아이디어가 샘솟더라"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허남준은 차세계가 서리의 사진을 보며 "좋아용, 예뻐용, 합격이에용"이라고 말한 장면에 대해 "애드리브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서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오래 찍다 보니까 '이건 육성으로 나오겠다' 싶더라. 그래서 애드리브로 '좋아용'이라고 하게 됐다"라며 웃었다.
'멋진 신세계'는 14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유퀴즈'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이 밝힐 에피소드들이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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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