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후임' 최지호 "조회수 수백만이어도 수입 0원..외부 민원 고려해"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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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3일, 오후 08:32

'워크맨' 영상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이준과 딘딘이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이끌고 있는 뉴미디어팀에서 아르바이트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돌발상황  충주시청에 선 넘는 민원인의 등장?!ㅣ충주시 유튜브팀ㅣ워크맨ㅣ이준,딘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을 만난 충주시 최지호 주무관은 “SNS 관리부터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담당하고 있다”며 “촬영과 편집도 대부분 혼자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나서는 걸 싫어한다고. 딘딘은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일하게 되었냐"고 질문, 최 주무관은 전 충주맨이었던 김선태를 언급하며 "팀장님이 함께 일하자고 하셨는데 한 번 거절했다. 그런데 어떻게 하다 보니 여기 왔다"고 설명했다.

'워크맨' 영상

이후 딘딘과 이준은 '충주시' 채널이 82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놀랐다. 

최 주무관은 “수익이 발생하면 외부 민원 가능성 등이 있어 여러 사안을 고려한 끝에 수익 창출을 하지 않게 됐다”고 대답, 이준과 딘딘은 "시 예산으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최 주무관은 "그러면 신고하고 처리할 게 많아지더라"고 다시 대답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조회수가 그렇게 많은데 수익이 한 푼도 안 나온다고?”라고 놀랐고, 이준은 "그러니까 (김선태 팀장님이) 나갔구나"라고 예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지호 주무관은 전 충주맨인 김선태 팀장의 퇴사 소식을 듣고 “설날에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며 “온몸이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몸살까지 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워크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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