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김혜준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7월 3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제작 메리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오니온)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드라마로 영화 '도어락', 드라마 '구해줘2' 등을 연출한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삼촌 '정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미스터리한 쇼핑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는 지안이 삼촌 진만이 남긴 의문의 쇼핑몰과 마주하는 순간으로 시작된다. "187억?"이라는 지안의 놀란 목소리에 이어 배정민(박지빈 분)은 "무기를 파는 사이트 같은데?"라고 말하며 쇼핑몰의 수상한 정체를 암시한다. "이걸 팔았다고? 삼촌이?", "10년을 같이 살았는데, 내가 아는 게 하나도 없네"라는 지안의 독백은 가장 가까운 가족이라고 믿었던 삼촌에게 감춰진 비밀이 있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지안에게 충격을 받아들일 틈도 없이 위기가 찾아온다. '삼촌이 죽고', '위험한 고객들이 찾아왔다'는 자막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들이 하나둘 지안의 집으로 향하기 시작한 것. "대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라는 민혜(금해나 분)의 섬뜩한 목소리와 동시에 울려 퍼지는 초인종 소리는, 평화롭던 보금자리가 순식간에 위험한 격전지로 변하게 될 것을 예고한다.
이어 사방에서 총알이 쏟아지는 아수라장 속, 과거 진만이 지안에게 남긴 경고가 되살아난다. "혼자 집에 있으면, 삼촌 친구가 곧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 거야. 절대로 그냥 열어주면 안 돼. 할 수 있겠어?"라는 진만의 말은 단순한 당부가 아닌, 지안을 지키기 위한 생존 수칙이었음을 짐작하게 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왔던 지안이 갑작스러운 습격 속에서도 본능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괴한에게 맞서고, 폭발 속에서 가까스로 몸을 피하는 지안의 고군분투는 '살아남기 위한', '혹독한 인수인계가 시작된다'는 자막과 맞물리며 앞으로 펼쳐질 강렬한 생존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지금부턴 삼촌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좋을 거야. 살아남기 위해서는"이라는 민혜의 말과 "어디까지나 선택은 너의 몫이다, 정지안"이라는 진만의 대사가 더해지며, 삼촌이 남긴 의문의 쇼핑몰과 위험한 고객들을 감당해야 하는 지안의 예측 불가한 운명에 궁금증을 높인다.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소설 각색 잘했음", "킬쇼가 공중파라니", "존잼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오는 7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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