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손태진 조민규 고우림 EP.149 보법이 다른 서울대 성악과 이야기보따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진은 "조민규는 사실 등장부터 비정상이었다"고 폭로했다.
손태진은 "입시 당시 검은색 정장이 암묵적인 룰이었다. 그런데 조민규 혼자 흰 정장을 입고 실기 시험을 보러 와 '자기가 공연하러 온 줄 아나’라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다"고 했다.
이에 조민규는 "입기 싫었지만 어머니가 등장부터 임팩트를 남겨야 한다고 했다. 그때 같이 있던 분이 천사 강림한 줄 알았다고 했다. 그래서 서울대에 붙은 게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고, 손태진은 "마치 결혼식 축가에 흰 정장을 입고 가거나 장례식장에 찢어진 청바지, 아니 반바지를 입고 간 느낌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규는 "그때는 집합 같은 게 조금 있었을 때다. 처음 딱 집합하는데 문을 탁 열고 '흰 정장 누구야’라고 선배가 소리쳤다. 근데 저는 저 말고 몇 명 있을 줄 알았는데 저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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