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올데프 우찬에 제대로 꽂혔다..“네가 내 부모였으면 좋겠어” (‘스님과 손님’)

연예

OSEN,

2026년 6월 16일, 오전 09:01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올데프 우찬과 대화 중 우찬의 아들이 되고싶다고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다시 찾은 콜카타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인도를 경험하는 손님들의 자유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콜카타로 돌아온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은 첫날 맡겨두었던 각자의 캐리어를 되찾았다. 법륜스님이 최소한의 짐으로 생활한 소감을 묻자, 이상윤은 “옷은 딱 두 벌이라 의상 고민이 없었다”고 말한 데 이어 “속옷 한 장으로 돌려 입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님들은 남은 시간 동안 각자 여행을 해보자는 법륜스님의 제안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으로 콜카타 자유여행에 나섰다. 

이때 인도 친구를 만나보고 싶다는 막내 우찬은 노홍철과 함께 콜카타 대학교로 향했다.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찬과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한 노홍철은 “우찬아 네가 내 부모였으면 좋겠어!”라고 외치며 남다른 친밀감을 전한다고.

두 사람은 대학가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콜카타의 젊은 문화를 즐기는 데 이어, 수학 강국 인도답게 전공생과 즉석 암산 대결까지 펼쳤다고 전해진다. 자존심이 걸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마지막 여정으로 우체국에 모인 손님들은 서로에게 전할 롤링페이퍼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글을 쓰기 시작하자 장난기 가득하던 분위기는 어느새 진지하게 바뀌었다는 후문.

특히 우찬은 “비밀로 쓰겠다”며 홀로 자리를 옮겨 편지를 써 내려갔고, 노홍철은 “마음의 10분의 1도 표현하지 못했다”며 깊어진 우정을 드러냈다. 손님들은 함께한 시간 동안 쌓아온 진심과 추억을 롤링페이퍼에 담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SBS ‘스님과 손님’은 오늘(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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