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문희준, 13세 연하 아내에 폭풍 잔소리…"불날 뻔했다"

연예

뉴스1,

2026년 6월 16일, 오전 09:09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문희준이 아내 소율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의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문희준과 소율이 최초로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13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아이돌 선후배에서 부부가 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한 해 5월 첫딸 희율 양을, 2022년 9월 둘째 희우 군을 얻었다.

최근 녹화에서 문희준은 "우리 부부의 깊은 이야기는 결혼 10년 만에 처음 하는 것 같다"며 그동안 쌓아왔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나칠 정도로 솔직한 결혼생활을 보여줘 지켜보던 MC들조차 두 사람의 '리얼 라이프'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문희준은 소율이 요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문희준은 "집에 불이 날 뻔했다"고 밝힌 데 이어 아찔한 감전 사고까지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난 아내를 위해 잔소리가 아닌 SOS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위험천만한 사건의 전말을 고백했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들은 결혼 10년 만에 서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희준은 "그동안 서로의 입장을 헤아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며 두 아이의 부모로 바쁘게 살아냈던 지난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이어 아내에게 진심을 고백하던 중 "영원히 지켜줄 수 없으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리더 출신에서 네 식구의 가장이 된 문희준의 진심이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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