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컴백' 시크릿, 새 멤버 예빈 합류 비화..전효성 "처음 접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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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6일, 오전 09:54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예빈)이 12여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에에 앞서 시크릿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시크릿 플레이버)의 티저 콘텐츠인 'SECRET DIARY'(시크릿 다이어리)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시크릿이 무려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넘어, 대중이 잠시 잊고 지내온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앨범이다.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한여름의 백일몽' 같은 이야기로 리스너들을 순식간에 추억 속 시간여행으로 이끌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역시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Back in time 2010's'라는 직관적인 콘셉트 아래, 멤버들의 실제 2010년대 활동 당시 모습을 정성스럽게 콜라주한 다이어리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콘텐츠는 멤버들이 오랜 시간 서랍 속에 소중히 보관해 온 실제 폴라로이드 사진과 손편지 엽서 등을 직접 아카이빙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멤버들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손글씨가 곳곳에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크릿과 팬들이 가장 뜨겁게 호흡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뭉클한 향수를 선사한다.

특히 시크릿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자체 콘텐츠 '시크릿 새 멤버를 찾아서'를 통해 새 멤버 '예빈'의 합류 비화를 깜짝 공개했다.

리더 전효성은 새 멤버 예빈의 보컬 영상을 처음 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우리 시크릿이 가진 고유의 음악 색깔과 너무나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음색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소화력과 끼까지 인상적이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 기존 멤버들과 예빈이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와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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