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대표곡 '장마', 뮤지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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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 오전 10:31

가수 뮤지가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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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6일 "뮤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마'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장마'는 정인이 지난 2011년 발매한 솔로 2집 '멜로디 레메디(Melody Remedy)'의 타이틀곡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전홍준이 작곡을,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작사를 맡았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하여 쓴 가사가 특징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정인의 대표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리메이크는 뮤지의 보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동료 아티스트이자 원곡 작사가인 최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는 후문. 여기에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을 맡아 원곡의 여운을 깊게 확장했다. 원곡 본연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뮤지의 담백한 보컬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가 가창한 '장마'는 오늘 6시 공개된다. 뮤지가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하는 건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사랑한 만큼' 이후 7개월 만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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