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신민아, 실사화 우려에 "처음엔 걱정 많았지만…어색함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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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6일, 오후 02:19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이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서진의 쌍둥이 동생 서인까지, 1인 2역의 연기에 도전한 배우 신민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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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10월 공개 예정인 '재혼황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재혼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7억 회를 기록한 메가 히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의 장르 특성상 현지화 없이 서양풍의 이름과 배경, 화려한 복식을 그대로 가져가다 보니 제작 단계부터 원작 팬들의 우려와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신민아는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0월 말 정도에 오픈될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아무래도 시작 전에는 저 역시 걱정이 너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하지만 저희는 현장에서 계속 그런 화려한 옷을 입고 서로의 판타지풍 이름을 불러서 그런지 사실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끼리도 '우리가 살면서 언제 또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웅장한 세트에서 촬영해 보겠냐'며 즐겁게 웃으며 찍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워낙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라 출연진 모두 부담감이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제 오픈 후 일반 시청자분들의 객관적인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6월 24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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