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되며 고혹미 넘치는 아우라를 과시했다.
16일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공식 SNS 및 김유정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김유정이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Brand Ambassador)로 전격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속 김유정은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단발좌'의 위엄을 드러낸다. 그는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블랙 홀터넥 상의와 숏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계단에 편안하게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독특한 가죽 부츠 스타일로 시선을 모으는 각선미는 그간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한층 깊어진 성숙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브랜드 측은 "김유정을 새로운 가족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랜 아역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글로벌한 인지도를 갖춘 김유정인 만큼, 이번 만남이 자아낼 시너지에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9년 생인 김유정은 지난 2003년 CF를 통해 데뷔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연기자로 사랑받았다.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SBS '홍천기' 등 사극에서 특히 호평받은 그는 지난해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를 통해 파격적인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해 호평받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확정하고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손편지를 통해 '202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라며 올해를 여는 다짐을 기록해 눈길을 끌기도. 그는 "차분하고 여유로워도 차갑거나 냉정해지지는 말자. 평온할 순 있어도 사랑과 관심에 익숙해지지는 말자. 상처받고 회복할 수는 있어도 무뎌지지는 말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마음과 곁을 내어주자" 등 주위를 향한 친절한 마음가짐을 드러내 여운을 안겼다.
한편 김유정은 이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비롯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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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찰스앤키스'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