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노홍철, 새파랗게 젊은 올데프 우찬에 푹 빠졌다 ('스님과손님')

연예

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10:3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우찬과 인도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영혼의 단짝'을 만나며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법륜로드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과 우찬이 함께 인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자유여행을 떠나 현지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행 내내 사람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우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여행지 선택할 때마다 우찬이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며 "여행 테마가 사람 만나기라는 말에 솔깃했다"고 말했다.이에 우찬은 "사람 만나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인도 대학생들을 만나서 꿈이 뭔지, 입시 스트레스는 있는지 궁금했다. 한국 학생들과 비교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열린 시선에 노홍철도 감탄했다.이어 노홍철은 우찬에게 "그럼 네 꿈은 뭐냐"고 물었고, 우찬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미래를 털어놨다.우찬은 "영상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도 모으고 싶다"며 "아티스트 크루를 만들어 전 세계를 다니고 싶다. 북극 같은 곳도 가보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앨범을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노홍철의 표정이 달라졌다.평소 여행과 도전, 새로운 경험을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우찬에게 완전히 매료된 것.노홍철은 "야, 진짜 좋다"며 연신 감탄하더니 급기야 "네가 내 부모님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는 아직도 날 잘 이해 못 하신다"며 너스레를 떨더니, 우찬을 향해 갑자기 "아빠!"라고 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꿈을 이야기하는 우찬의 눈빛과, 그런 우찬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공감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빠!"라는 농담 한마디 속에도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본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빛난 순간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스님과 손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