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가족' 임지규 "신혼여행 첫날 각방 써"…전민기와 육아 동지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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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6월 17일, 오전 05:10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캡처
배우 임지규가 '남의 집 귀한 가족'에 등장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가족)에서는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한 지붕 각방살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들과 탁구장을 찾은 전민기가 22년 차 연기파 배우 임지규 부자와 만나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규가 베이커리 카페의 사장님으로도 변신한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10살인 아들 임지수 군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아내와 돌아가며 아들의 등교 준비를 함께하는 전민기는 자연스럽게 아빠들과 친해졌고, 그중 배우 임지규를 먼저 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 아들끼리 같은 반 친구라 더 가까워졌다고. 이어 전민기는 아내가 곧 저녁 약속으로 집을 비운다며 임지규 부자를 깜짝 초대해 정미녀와 갈등을 벌였다.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임지규는 신혼여행 첫날 크게 싸워 이혼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규는 "결혼식 전날 긴장되니까 잠을 못 잤다"라며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피곤한 상태로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아내의 말투에 기분이 상해 크게 싸웠다고 털어놨다. 임지규는 신혼여행 첫날부터 각방을 썼지만, 다음날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화해했다고 덧붙였다.

임지규의 신혼여행 일화에 전민기, 정미녀 부부 역시 결혼 초 서로에게 맞추느라 많이 다퉜다고 공감했다.

한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현실적인 '가족'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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