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도 물렸다…'개늑시2' 급발진 파이터에 "최악이야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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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6월 17일, 오전 11:03

군견병 출신 보호자도 손쓰지 못한 시바견의 심각한 공격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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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2’ 22회에서는 일명 ‘대구 급발진 파이터’로 불리는 시바견 강정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반려견 훈련 경험이 풍부한 보호자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정이의 보호자는 군 복무 당시 군견병으로 활동하며 약 18개월 동안 군견을 관리하고 훈련한 경험을 갖고 있다. 반려견을 다루는 데 익숙한 그조차 강정이의 행동을 제어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한 상태다.

무엇보다 강정이는 신체 접촉에 극도로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몸에 손이 닿는 순간 곧바로 입질을 시도할 정도로 예민해 일상적인 관리와 돌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흥분 상태에 빠지면 자신의 꼬리를 물어뜯는 행동까지 보이며 자해성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강형욱은 강정이의 모습을 지켜본 뒤 “최악이다”라고 말하며 현재 상태의 심각성을 우려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형욱이 직접 강정이를 만나 솔루션에 나선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강형욱 역시 강정이의 거센 입질을 피하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강형욱이 공격성이 극에 달한 강정이와의 관계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단순히 교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자의 양육 방식과 생활 환경까지 함께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 관계의 본질을 되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김성주와 강형욱, 스페셜 MC 홍윤화가 함께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공격성 문제를 넘어 반려견의 불안과 스트레스 원인을 함께 들여다보며 올바른 반려 문화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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