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건강 악화로 7년만에 종영.."21일 스페셜 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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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7일, 오전 11:51

[OSEN=하수정 기자] 7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백반기행'이 허영만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종영한다.

17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측은 시즌1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백반기행'은 지난 7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소박하지만 위대한 동네 밥상의 가치를 전해온 프로그램이지만, 곧 여든을 맞는 허영만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온 허 화백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한 제작진 역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백반기행 시즌1의 아름다운 쉼표를 찍기로 뜻을 모았다.

그동안 '백반기행'을 아끼고 사랑해 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19년부터 2026년까지 7년간의 감동과 맛의 여정을 총망라한 ‘스페셜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간 '백반기행'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 365명 초대 손님들의 생생한 명장면과 식객 허영만의 빛나는 활약상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식객이 발로 뛰며 만난 전국 팔도 2,131개 밥상의 소중한 가치를 깊이 있게 되돌아볼 예정이다.

허영만 화백의 건강을 위해 고심 끝에 시즌1을 마무리하는 만큼, 이번 스페셜 편은 식객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한자리에 모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영원한 식객 허영만의 정겨운 미소와 함께하는 '백반기행' 시즌1의 마지막 스페셜 방송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은 6월 21일(日)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허영만 측에서도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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