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진경, ♥김승규 체코전 활약에 "기절할 뻔"

연예

뉴스1,

2026년 6월 17일, 오후 09:16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화면 캡처

김진경이 김승규의 체코전 활약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후배 모델인 김진경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가 먼저 김진경의 남편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를 언급했다. "영웅 됐잖아"라며 흐뭇해했다. 앞서 김승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맹활약했기 때문. 이를 들은 김진경이 "나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 승규 씨한테 잘하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화면 캡처

이현이가 "경기 봤을 거 아니야? 그런 거 있잖아. 승규 씨가 아빠 되고 첫 경기한 거잖아. 마음가짐이 좀 다르대?"라며 궁금해했다. 김진경이 "경기 전부터 딸이랑 아내한테 미안해서 좋은 선물 안겨주고 싶다고 인터뷰 많이 했더라. 그런 가장의 무게로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두 골을 결정적으로 막았다"라는 얘기에는 김진경이 "나 진짜 기절할 뻔했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어 "애 낳고도 멀쩡했던 혈압이 갑자기 올랐다"라면서 "사람들이 '분유 버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현이가 "전 국민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라고 전해 달라"라며 응원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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